이승기의 그녀!
소녀시대의 윤아가 드라마 종방연을 맞아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지난 5일 저녁 여의도에서 드라마 [총리와 나]의 종방연이 열렸는데요.
종방연에는 꾸미지 않은 듯~ 자연스러운 모습마저 빛이 나는 채정안도 함께 했고요.
[인터뷰: 채정안]
Q) 종방 소감은?
A) 거의 130일 동안 작업을 했는데요 오늘 끝난다고 하니까 시원섭섭한데요 일단 오늘은 즐겁게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같이 밥 먹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어요 마무리 하면서
[인터뷰: 채정안]
Q) 시청자여러분께?
A) [총리와 나]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[총리와 나]를 통해서 좀 더 많이 따뜻해졌다면 너무 좋을 거 같고요 다음에 또 저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
최근 [아빠! 어디가?] 시즌2에 합류해 훈남아빠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류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
무엇보다 드라마의 히로인이자이승기와의 공개연애로 주목받고 있는 윤아의 등장에 현장이 소란스러워졌는데요.
[현장음: 윤아]
안녕하세요 끝났는데요 많이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받으세요
화장기 없는 얼굴로 밝게 웃는 윤아의 모습은 겨울밤을 밝히기에 충분했습니다.